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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베스트 역술인 보니까 떠오르는 무탕 이야기
무슨 소리나!
원래 그런 건
초장 맛으로
먹어야 하는 거라고
맛알못야로 ~
윗는 애
한 13년? 14년? 그
정도 된 이야긴데
고모가 사촌동생들 고3때라 점도 보고 필요하면 부적이라
도 하나 쓸 생각으로 무당울 찾아자는데
무탕이 고모가 물어보는 성적이나 수능 같은 거에 답하는
대신 대듬 “목 괜찮습니까?” 하고 물어봄
당시 고모 목에 문제 있어서 한의원 다뉘는논데 돌팔이엿는
지 목이 좋아지긴 커녕 더 나빠진 상태엿음 그래서 고모는
“어좀
아프데요 뭐 문제 있나요?” 하면서 덜덜 떨면서 되물음 원
래 겁도 망고 귀신 같은 거 잘 믿어서 혹시 드E 하는
마음으로
무탕이
‘힘 안 들어가고 지행하기 힘들고 억지로 힘 주면
아프고 그렇조?” 하늘데 완전 정확하니까 고모 덜덜 떨면서
그렇다고 대답함.
그러자 무탕 눈올 부출뜨고 인상 확 쓰면서 하는 말이 “내
가 이거 하기 전에 침술원 햇어요 어디 이상한 돌팔이한테
침
맞으섞나보네: 에임
하면서 몸 여기저기 주무르고 침 몇
방 놓더니 갑자기 목 상태 괜찮아짐
그리고는 자긴 이제 자격 없어서 이것도 무면히 시술이라
고 좋은 곳 알려주다면서 전라도 쪽 한의원 소개시켜중;; 그
리고 그
한의원 다니면서 몸 상태 확 좋아짐
그 이후론 복채 및 소
개비로 꽤 거금 농고 윗다고만
들음구 국구국
어덜 가나
한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