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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광안리 해수옥장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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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카페에 술집” 평일부터 불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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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안리 방문객 수
[단위 : 명
출처 : 부산관광공사 ]
30대
20.7 %
669
46 %
20대
53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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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뉴스데스크
이성우, 조예반
부산진구 개금통
카페가 바다 바로 앞에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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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때문에 다른 데보다 병 뚫권 바다 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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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섭 이서움 박채움 / 관광객
(다른 해안가 지역은) 이런 골목골목 사이에는 상권이 죽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광안리는 체인점이 아분 곳도 사람이 만고 또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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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고 예쁘게 돼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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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 후 높아진 임대로에 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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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가격지수
[평균 임대기격]
중 대형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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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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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의 / 브런치 카페 ‘리들오스’ 대표
(4년 전보다) 지금 거의 1.5배에서 2배 정도까지 오른 것 같아요
동네 상권이고 다 개인들이 하시다 보니까 저처럼 젊은 사장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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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위청하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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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임대로’ 해안가부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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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호 / ‘퍼스트’ 공인중개사 사무소장
(주택올) 용도변경올 해서 상가로 상업용 부동산으로활용하는 사례
들도꽤망고 외부 투자자들이 좀 망조 아무래도 기존에 여기 계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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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논데 요즘 워낙 화들이 많이 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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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4년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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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들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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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으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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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천만 원 임대로’ 에 페업” 대신 오락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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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자본만 생존 구조 “골목 상권도 곧”
몇년새 해운대 상권은 죽고 광안리가 뜨면서 임대료가 엄청 올랐다고 함.
30년 넘게 광안리를 지키던 ‘게스후’ 라는 가게도 월 5천만원 임대료에 자리를 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