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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K
총학생회
17/29 17.03
[11.29 대학본부 가처분신청 보도에 관한
총학생회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민주동덕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입니다
17월 29일 오후 74시 대학본부는 기사을 통해 ‘총장 및
처장 등 개인’이 현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간 점거에 대한
퇴거 단행과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서클 신청햇다고
밝혀습니다. 민주동덕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은 7 7월 26일
대학본부의 가처분신청 보도 이후 꾸준히 변호사와 소통
중에 있으며 대학본부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률적 대응올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11월 25일 오전 71시 본교 처장단과
중앙운영위원회(총학생회장단 및 단과대 회장단)의
면담이 진행되없습니다. 본 면담에서 총학생회논 27일
면담 결과루 토대로 공학전환에 대한 민주적인 의견 수렵
절차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면담의 결과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바가 달라 대학 본부가
논의하는 태도틀 보이지 못하여고 차기 면담올 확정짓지
못한 채 면담이 종료되없습니다.
총학생회는 25일 면담이 종료되고 26일부터 현재까지
학생처지 통해 대학본부에 지속적으로 면담올
요청하엿습니다. 그러나 29일 보도된 대학본부의
인터뷰름 보면 “대학은 언제나 대화의 의지가 있다” 논
학교측의 발언과 달리 학교는 총학생회의 면담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4일째 무용답으로 일관하고잎 습니다.
총학생회는 면담올 통해 ‘남녀공학 전환’ 에 대한 학생회의
요구사항울 토대로 ‘본관점거 철수’ 에 대해 논의하고자
햇습니다.
대학본부는 학생의 의견올 묵살하는 보여주기식 소통은
멈추고 민주적인 대학 운영올 위해 진정한 태도와 진실문
논의테이블올 추진하십시오
민주동덕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은 가처분신청올 비롯한
대학본부의 조치에 대해 법률적 대응올 진행할 것’ 다시
한번 밝히다, 학생이 주인인 민주동덕올 다시금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