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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 권위주의
레드의 수감생활 20년차 가석방심사.
벽에는 초창기 교도소
력자들의 단체사진0
걸려있음_
레드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모자부터 허겹지겁 벗으며 격식울 차
앉아:
“Sit:
심사관들은 미동도 안하고 감정없는 표정으로 통명스럽게 명령함_
대머리로 통일 헤어스타일에 반듯한 넥타이 앞단추까지 전부 잠그
숨막히는 복장임.
긴장하고 떨리논 목소리로 본인은 새사람이 되엇고 절대 위험하일
안하다고 간정하게
(필함
(절대적9로 권력자에게
종하는 태도 )
부적격
학신과 변화
수감생활 30년차 가석방심사.
덤범한 모습으로 입장. 벽에 걸려있던 관계자들 사진은 사라지고
뱃고
정신없는 안내문들이
덕지덕지 걸려있음
심사관들은 늙은 세대부터 젊어보이는 남자까지 다양함
헤어스타일도 다르고 앞단추름 풀고 있거나 한명은 팔장올 끼고 자
유롭고 편한 자세틀 보임.
앉아요
‘Sit Down”
명령조로 말하기는 하지만 레드의 눈올 응시하고 고개름 끄덕이며
나름대로 수감자루 존중하는 자세틀 보임
최대한 편안하고 인자한 미소홀
보이다
더o
1상 자신은 위험하지
새사람이 되없다고 신에게 망세함.
(막연한 행복올 꿈꾸녀 의지하는 태도)
부적격
달라진 세상
수감생활 40년차 가석방심사.
원?
해달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
입장.
내판은 옛날
교도소
보여주는 건물사진으로 바낌
심사관들으
나이는
젊어짐.
‘동안 보이지 않단 젊은 여성심사관
함께9
항상 권위적이고 형식적으로 정면만 바라보고 앉아있던 심사관들이
균형에 맞취 양쪽코너에도 자유롭게 앞고 모두가 앞단추틀 풀어 편
하게 앉아있음.
앉으십시오
“Please Sit Down
수감자루 향해 살짝 미소
지어
강압적이지 않고 배려앗는
현율 사용하는 자세름 보임.
교화? 그딴건 그냥
정치가들이 만들어번
소리다. 내조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다
이유는
당신들이 강요해서가 아니다 내 젊은 시절은 사라적고 늙
은이만 남있다. 그저 이렇게 살아갈 뿐이다: 가석방이
듣말든 상관
없다
(옳고그룹올 스스로 판단하고 저항하고 후회할
아는 태도:)
가석방 승인
IREIECTEI
REIECTED
벽에앗
IAPPROVED
Sit –>
Sit down –> Please Sit down 으로 인권과 권위주의에 대한 변화가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