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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슈에 이소영 의원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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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국회의원
4분
<정우성 배우의 특남 뉴스에 관한 단상>
‘정우성씨 혼외자 논란’이 며칠간 미디어들 뒤덮고 있습니다. 연
예인들의 사생활이야 늘 관심사가 되는 것이지만, 그가 ‘결혼’올
하나마나 하는 결정까지 비난과 판단의 대상이 되고 있는 건 공
감이 잘 되지 않네요.
7.아이 낳은 부부가 이혼하는 게 허용되고 그 선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아이름 낭은 남녀가 혼인하지 양고 따로 사는 게 비난
이 대상이 월 수 잇는 건가요? 그럼 아이 낭고 결혼한 뒤 이혼하
면 괜찮은 걸까요?
2. 애초에 그런 게 왜 판단과 평가의 대상이 되는지 잘 모르켓습
니다.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결심은 굉장히 실중적인 결정이조.
함께 아이름 낳있다고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름 불문하고 혼인올
해야 하고 동거의무와 부양의무릎 지며 부부로 살아야 한다니.
웬지 숨이 막혀 움니다.
혼자 살 자유 내가 원하는 사람과 혼인할 자유 이런 것은 개인
에게 부여된 오로지 고유한 자유이고 권리인 것 아니가요 (물론
최소한의 법과 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3. 다들 태어난 아이틀 걱정하여 한말씀씩 하시는 것 같은데 ,
“아이름 위해 부모가 혼인관계름 유지해야 한다” 눈 생각이 저논
‘편견’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논 아주 어럿올 때 부모님이 이혼하불고 양울책임은커녕 부
친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고 성장햇습니다. 일연에선 불행한
일입나다. 그런데 , 사랑하지 안는 제 부모님이 이혼하지 고 살
있다면 과연 제가 더 행복햇올까? 그건 남이 함부로 말할 수 없
논 영역이조
4. 평범한 게 나별 건 없고 부모가 서로 사랑하고 힘흘 합처 같
이 산다면 아이의 정서에도 더 종은 영향이 있늘거라 생각합니
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그 모습이 제각기 다 다른니다. 평범하
고 비슷한 표준이 잇는 것 같아도 사실 다 다르조. 그런 ‘다름’들
이 무심하게 존중되는 사회가 더 종은 사회 아날까 . 라고 저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생각들도 존중합니다.

멋진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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