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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학교 상대로 싸유다 돈 갚은적 있어요
00 조회수 : 4,346
작성일
2024-11-23 20.18.30
동덕여대 학생들 책임에 대해서 말이 나와서 옛날 기억이 나서
요
당시 남자친구엿던 남편은 총학생회장이없고 저논 그냥 학생회
간부없어요
시위름 해서 학교 기물올 파손하고 이런건 아니엇고
학교상대로 학생들이 소승올 걸없엇는데 학생 대표자가 총학생
회장이없어요
그게 소송에서 저서 그쪽 소송비까지 다 물어3없어요
금액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한 5천만원정도엿던 거 같아요
지금생각하면 근돈이 아니지만 그때가 벌써 20년전이니까
그리고 학생신분이없으니 엄청 비조
그때 같이 소송햇으니까 학생 이름들도 다 있엎든데 결국 책임은
총학생회장이 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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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상회상비 시세 뇌너다구보
그돈 취업 후 결혼해서까지 계속 갚앉어요
학교쪽 변호사가 남편 월급에 가입류 걸어서 신혼내내 갚녀던 기
먹이 나네요
학생이라도 성인이고 자기가 벌린 일에 책임은 저야 하고요
싸율 때는 우리도 어떤한 성인이니 내 의견 들어달라고 주장해
농고
책임저야 할 때는 학생이 돈이 어딪나 심치어 어린 여자애들
(???)이 돈이 어덧나
이런거 안먹혀오 전혀요
인생 실전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동덕여대 총학생회장 앞날이 안팎네요
저희 그래도 몇천이니까 갚맛지만… 참
참고로 전 동덕여대 시위 취지는 반대 안해요
여자학교라 들어올는데 남자 들어온다니까 싫올 수 잇조
시위 방법이 잘못되다고도 생각 안해요
시위야 자기네 맘대로 활수도 윗조
단지 벌린 시위에 대한 결과는 책임저야 하느거예요
시위논 맘대로 해농고 결과는 우리가 돈이 어뒷나~~~ 이런건 세
상에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