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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히로시 한국원쪽피해자틀 돕는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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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삼백 명의 소녀들에 대해서 마음으로부터 사죄하고 배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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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두차례 ‘금요행동’…541차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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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하데키 강제동원 해결 공동행동 사무국장
(일본정부나 기업은) 잘렉다고 생각활지 모르지만
문제는 끝나지 않있다고, 강제 연행있다, 강제노동 하게 햇다는 과거능
자신들이 청산하지 않앗찮아요? 그 점을 추궁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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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 이성현
영상편집 이두형
화면제공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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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어느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매번 왕복 4시간을 거쳐서 미쓰비씨 앞에서 전범기업들의 과거 사죄와 배상을 제대로 하라고 시위하던 일본의 노인분을요.
그런 분들이 여러명 모여서 양심있는 시민단체들이 있는데
이번에 광주의 음악가들과 같이 정말 한일관계가 우호적으로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하고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만나고 전범기업 앞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일본에서 조금이라도 양심있는 분들이 있다는것은 누구라도 알수있습니다만 이게 전세대에서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런분들이라도 있는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극우 친일파들보다 훨씬 나은분들입니다.
후세 다츠찌 변호사가 지금의 일본을 바라보신다면 어떤생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