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핑권
응
언덕 위에 실 수 없이 많은 순록 사제가 놓여 잎
다: 이 사진은 해외 커유니티 레덧에 지난 9일
(한국시간) 게시돼 주목받앉다. 2016년 촬영된
사진 속 현장은 노르웨이 문드라 지역 하르당에
르비다 국립공원 내 한 언덕이다
벼락 맞아 죽은 순록323마리이미지 텍스트 확인
4년간방치한 결과
뉴스평권이미지 텍스트 확인
당시 이 곳에 살던 순록 323마리가 벼락올 맞고
한꺼번에 죽은 사건이 발생햇다. 국립공원 혹은
사체v 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깊다고 말해 비
판 받앉다.
뉴스평권이미지 텍스트 확인
비판과는 달리 사체 방치 4년 간 이 지역 생
태계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앉다
지역 환경
연구 결과들은 순록 사체가 쌍인 지역 생태
계가 정상적으로 동작함올 증명햇다.
국립공원인 사제들 방치한다고 비판한 이들은이미지 텍스트 확인
사체틀 놔두면 해당 지역예 설치류가 들끓어 생
태계가 약화하고 지역 경관을 해친다고 주장햇
다. 그러나 당국은 벼락이 자연현상임올 근거로
사체름 그대로 눈다는 입장을 고수햇고, 순록
유해는 현재까지 해당 언덕에 그대로 있다.
남동 노르웨이 대학교 세인 프행크는 순록 떼죽이미지 텍스트 확인
음 이후 생태계가 어떻게 변행는지 연구해 지난
3일 영국 학술지 왕립학회에 논문올 게재행다.
프행크의 연구 결과 순록 사체는 갈까마귀와 독
수리, 여우 등 사체v 먹고 사는 동물에게 풍부
한 먹이틀 제공햇다.
푹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평귀
딸
만
걱정과 달리 설치류도 과도하게 늘지 않앉다.
해당 지역에 육식성 조류가 몰려들면서 설치류
가 쉽게 접근하지 못있다. 다른 연구진이 생물
학 학술지 바이올러지컬레터스에 지난 2019년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벼락에 죽은 순록 사체가
부패하면서 곤충이 다수 발생있다. 곤충은 작은
새들의 먹이가 뒷다.
표이미지 텍스트 확인
흙
뉴스평권
식물도 번성햇다. 지난 2018년 프행크가 참여
한 연구에 따르면 사체로 생긴 반 공간이 검은
시로미가 발아하는 데 도움올 쥐 개체수가 크게
늘없다.
출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평권
한편, 국립공원과 노르웨이 환경청은 해당 사건
올 조사햇지만 한꺼번에 많은 순록이 죽은 원인
은 정확히 밝혀내지 못행다. 이들은 1마리 순록
혹은 지면에 벼락이 떨어적고 땅에 고전류가 흐
르면서 주변 순록도 함께 감전되다고 추정햇다.
스행권 이미지 텍스트 확인
동물 사체가 발생하면 인간 눈에 보이지 않논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프행크는
“모든 건 연결되 있고 순환한다”며 자연현상으
로 생긴 사체틀 미관을 위해 옮기는 것에 반대
한다고 영국 언론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