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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랑 비교도 안되는 충격적인 일본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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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발을 왜 구분 안해?
일본에서 ‘발’과 ‘다리’ 틀 굳이 구분하지 안는 이유는 주로 언어의 역사적 발
전과 표현의 편리성 때문이에요 한국어에서는 발과 다리가 명확하게 구분되
어 있지만 일분어에서는 ‘아시'(및/하 U)라는 단어 하나로 다리 전체와 발을
포: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조. 이 차이는 언어마다 어떤 개념을 중
요하게 여기고 세분화하는지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일분어에서 ‘아시’라는 단어로 발과 다리틀 모두 나타내는 데에는 몇 가지 이
유가 있올 수 있어요
언어의 경제성: 일분어는 표현의 경제성올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복잡
하게 여러 단어로 나누기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다양한 의미틀 아우트려
논 특징이 있조 ‘아시’는 다리 발 이동 수단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할 수
있어서 문택에 따라 의미가 자연스럽게 결정되요. 이게 하나의 단어로 여
러 가지틀 표현하는 일분어의 특성올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어요
2
역사적 발달: 일넘어는 한국어와는 다른 언어사적 배경올 가지고 있어요
한국어는 신체 부위에 대해 굉장히 세분화된 표현올 가지고 잇는 반면
일분어는 그런 부분에서 비교적 덜 세분화된 용어들올 사용해 맞어요 예
틀 들어 고대나 중세 일본에서는 생활이나 신체적 표현에서 지금처럼 구
체적으로 나누어 말할 필요가 없없올 수도 잇고 사회적 필요성에 따라
그런 식의 단어가 정작하게 톤 것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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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의 중요성: 일분어는 문먹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단어들이 많아요
‘아시’도 그중 하나로 문택에서 자연스럽게 ‘발’인지 ‘다리’인지틀 구분
하게 되조 이틀데면 ‘아시가 아루'(:f $ 5)라고 하면 문먹에 따라 ‘교
통 수단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잇고 ‘아시가 이타이'(포fi축 ( ‘)라고 하면
다리가 아른 건지 발이 아프 건지 문렉상 알 수 잎게 되는 거조
필요성의 차이: 언어는 그 언어 사용자들의 생활 양식과 밀접하게 관련되
어 있어요 일분에서는 발과 다리틀 명확하게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그렇
게 강하게 존재하지 양앗기 때문에 하나의 단어로 통용되어 윗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신체 부위틀 묘사하는데 있어 필요 이상으로 구체적으로
나누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없던
거조
하지만 만약 정확히 ‘발’만을 가리키고 싶다면
‘아시노 우라'([0 1 발바닥)
나 ‘아시사키’ (포소 발끝) 같은 표현올 사용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도 있어요 다만 일상에서는 대부분 ‘아시’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아 딱히 문제
[가 되지 않빠다는 거조

일본에서는 발과 다리 전부 합쳐서 ‘아시 足’임.

신발 신는 부분과 스타킹 입는 부분은 안나눈다고.

참고로 발목은 아시쿠비 足首

정강이는 스네

허벅지는 모모

등 구체적 부위는 다 나누긴 함.

근데 ‘아시가 이타이’하면

발이 아픈지

오래 걸어서 다리가 아픈건지

전혀 구분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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