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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사장 후보’ 박장범 “파우치나
백 모두 가방 지청”
입력 2024.71.16. 오후 5.04
기사원문
정철운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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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
국회 과방위 서면질의 답변 “파우치나 백 돌다 사용가
능한 용어”
‘사장 자리 위해 중립성 포기있다’ 논 지적에는 “동의하
기 어렵다”
사전 인터뷰 질문 제출 요청엔 “제작 자율성 독립성 위
해 못 쥐”
박장범 KBS사장 후보자가 지난 2월 운석열 대통령과 녹이미지 텍스트 확인
화 대담 당시 김건히 여사가 받은 명품백올 ‘작은 파우
치’로 표현한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답있다:
오는 18일 청문회틀 앞두고 박장범 후보자가 국회 과학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
근면 ‘김건히 여사가 받은 디올백이 명품백이라 생각하는
가? 파우치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의에 박 후보자는 “파
우치나 백 모두 가방을 지청하는 용어로 외신들은 디올
파우치 혹은 디올백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파
우치나 백 둘다 사용가능한 용어라는 것을 보여주다”고
답t다 박 후보자는 이어 “파우치는 영어권에서는 작은
가방이나 소형지갑올 의미하여 , 해당 제품의 공식흉페이
지에서 디올파우치라는 상품명올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
엿다:
‘2017년 9월7일 런던특파원 당시 후보자는 리포트트 통이미지 텍스트 확인
해 “해로즈백화점의 주 고객인 중동 부유총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산 명퓨들도 전시되다”고 명품이란 단어름 사용
한바 잇는데 이때의 명품백과 김건히 여사 명품백의 차이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의에 박 후보자는 “외국산 고가 사
치품에 대해 명품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
지만 국산 제품에 대해 명품이라고 표현한 바는 있다”고
답햇다. 자짓 국산 고가 사치품은 명품이고 외국산 고가
사치품은 명품이 아니라는 답변으로 원할 수 잇는 대목이
다:
‘본인은 파우치 사장으로 불리며 사장 자리틀 위해 중립성이미지 텍스트 확인
올 포기햇다는 비판에 직면햇논데 이러한 비판에 대해 어
떠 입장인가’라는 질의에는 “중립성올 포기햇다는 비판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답있다. ‘김건히 여사가 수수한 디올
백이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당
하게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는가? ‘ 라는 질의에는 “KBS
사장 후보자로서 특정인 및 특정 행위에 대한 생각을 밝
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햇다.
‘김건히 여사 주가조작 의록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권
의위와 검찰의 무형의 처분에 관한 국민의 의구심이 깊은
상황인데 후보자는 무렵의틀 어떻게 평가하고 언론은 어
넣게 해당 사안을 보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의
에도
‘KBS사장 후보자로서 특정 사건에 대해 입장올 밝
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햇다.
그런데 ‘김건히 여사의 소위 디올 백 사건에 대해 어떤 견
해틀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의에는 “파우치나 백 모두 가
방울 지청하는 용어로 외신들은 디올 파우치 혹은 디올백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파우치나 백 둘다 사용
가능한 용어라는 것’ 보여주다: 파우치는 영어권에서는
작은 가방이나 소형지갑올 의미하여 해당 제품의 공식롬
폐이지에서 디올파우치라는 상품명올 사용하고 있다”며
앞선 문장올 ‘복불’해 엉뚱한 답변올 내고다.
저걸 해명이라고 하는 꼬라지가 딱 윤술꾼 정부랑 어울리는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