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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에 대한 간단한 생각
공무원
탓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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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2
본인은 결혼올 아직 안팎고 초등교사임
요즘 다문화 아이들이 우리 어린시절보다 많음(대부분
동남아 중국)
내 시야가 짧흘 수 있으나 내 개인적인 생각은
남자분이 외국인 아내들 데려오서 한국에서 아이름 키우
논 상황일 때 아이 위한 책임감이 있다면
엄마만큼 혹은 엄마보다 더 육아에 참여할 각오름 해내
으면 중깊어.
대부분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언어발달이 느리고 자연
스레 다른 모든 학습에서 뒤처짐T
말이 잘 안되고 행동도 미숙하다보니 친구관계에 어려움
올 겪기도 함
10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다면 9명은 부진임-
부진이라는게 단순히 공부름 잘하지 못한다x
매우매우 기본적인 수준에도 도달못한다이(한글 미해득
이나 사칙연산을 못하는 수준)
학교상담도 대부분 아버지쪽은 전화지 받지 양고 어머니
와 하는데 기본적인 소통조차 되지 안는 경우가 망고.
최소한 아빠라도 아이와 한국어로 많이 소통해주고 육아
에 더 힘어주없으면 좋깊다
물론 매우 잘 적응하고 학습이나 교우관계도 중은 다문화
가정 아이도 가끔 잇는데 이경우 아버지가 아이 교육에
적극적임. 학교와 소통도 아버지가 도맡아서 하고 아이와
잘 놀아주고
암튼 요즘 국결국결 하는 얘기가 많은데 아이름 위해 아
빠가 대화도 많이 해주고 육아참여도 잘해주없으면 한다
논거워어
사실 어떻게보면 당연한 이야기임.
미국에서 한인 1.5세대~2세대도 비슷한 경우 많음
보통 잘된 케이스만 눈에 들어오는데
본문하고
비슷하게 언어능력이 떨어고 사회 문화적으로
이질감으로 적응못하고 결국 한인타운으로
회귀해서 부모 스몰비지니스 물려받는 경우도 적지 않음
남의나라가서 적응하면서 사는거 쉽지않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