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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나만 안 챙겨” 직원들
불러 빼빼로 던진 로데 임원
로데 광고대행사 상무 “빼빼로데이 때 나만 안 짚다” 갑질
회사 쪽은 ‘피해 직원들에게 사과하라’ 경고장에 그처
로데그룹 계월 광고대행사인 대용기획 임원이 “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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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로데이 때 나한테 과자루 챙겨주지 않안느나”며 부
하 직원들올 불러농고 빼빼로틀 집어 던지는 등 ‘갑
질’올 저지른 사실이 확인되다: 대용기획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지난 10일 결과틀 발표햇지만
해당 임원에 대한 별도의 징계 없이 피해자에게 사과
할 것올 권고하는 수준에 그릇다:
14일 <한겨레> 취재 결과 이 회사 그상무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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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께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93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팀장급 직원 4명올 소집
햇다: 이 자리에서 그상무는 지난달 71일 ‘빼빼로데
이’틀 앞두고 회사가 이번트 차원에서 빼빼로 과자지
나뉘준 것과 관련해 “왜 나한테 아무도 빼빼로 과자
틀챙겨주지 않사느나”며 약 30분 동안 고성올 지르
며 빼빼로틀 집어 던젠다: 구상무는 30분 동안 직원
들에게 “빼빼로데이 (나한테) 아무도 (빼빼로틀) 안
젊어요 여러분은 빼빼로다 받앉지?” “(누구도) 한
번도 나름 챙겨준 적이 없어 어떻게!” 등 업무와 무관
한 발언올 쏟아내려 소리블 질로다:
회사의 한 직원은 “당시 그상무의 목소리가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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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주변 다른 부서에까지 다 들길 정도여다”며 ” 7상
무가 다른 임원과 마찰이 있거나 보고가 마음에 안 들
없’ 때 종종 울거나 소리블 지른 적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짓는 자리에서 물건올 집어 던진 일은 처
음”이라고 말있다.
이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