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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난
동덕여대
‘피해금액 최
대 54억” 주장 . 학생들
‘돈 빌미
로 겁박해
반발
입력 2024.11.15. 오후 8.34 .
수정2024.11.15. 오후 836
기사원문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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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작원 학내 시위가 계속캐 14일 오전 학생들
이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학교는 우리흘 꺾울 수 없
다라고 적히 손패말올 들고 있다 <연합뉴스>
‘남녀공학 전환’ 논의설로 축발원 동덕여대 학생
들의 점거 농성이 탓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 즉이 학내 최대 54여억원의 피해 금액이 발
생햇다고 주장해다
학생들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돈올 빌미로 겁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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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반발있다 총학생
회는 이날 기자회견올 열고 “구성원 소통조차 제
대로 하지 안분 학교름 향해 행동으로 의견올 내
보일 수밖에 없없다”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하
지않고 학생들올 겁박하는 태도가 실망스러움
뿐”이라고 주장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16091?cds=news_my
겁박이아니라 너네들이 부순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