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가 준 축의금을 잃어버렸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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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제가 준 축의금올 잃어버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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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4.11.15 00.03
조회94,916| 추천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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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랑 축의금 때문에 어색해적는데 조언 부탁드럽니다
저논 이미 4년 전에 결혼햇고 지지난주 주말에 친구가 결혼올 햇습
니다: 친한 친구고경치는 친구논없어요
친구논 제 결혼식 때 축의금 20만원올햇없고 저논 이번에 남편과
같이가기도 햇고 물가상승도 조금 고려해서 30만원올 축의햇습
니다:
친구랑 친자매처럼 지내는 사촌동생이 가방순이름 해주고 있어서
그동생에게 봉투름 여어요
축의금 안 챙겨주는 부모님들도 계시다는 걸일기에 혹시나 싶어
서친구한데 직접 준거조
그리고 친구논 신혼여행 다녀와서 하루이틀뒤에 축하해쥐서 고맙
다고연락이 윗어요
그러다가 조심스럽게 저 보고 혹시 축의름 햇나고 문더라고요
장부에도제 이름이없고봉투도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바로전화 걸없어요
제대로확인한거 맞나 사촌동생한데 직접 겪다고햇조
그리고저논 생색내려는 마음은 아니지만 그래도조금 더 마음섞
다는 걸알려주고 싶없어서 남편이량 같이 가기도 해서 10더해서
30 넣없다고도 말햇어요
근데 문제는..국국 친구가안 믿논것 같아요;
다있는데 제 것만없다고요
그래서 친구 결혼식 전날 atm기에서 카드로 현금 30인출한 것도
인종해주어요
근데 친구가 풍기는 부양스가인출하는 것도 보여주기 식으로쇼
한거아니나 . 라는 느낌? 대놓고는 아니지만요.
혹시 덧글에 친구가 이런 의심 하느 건 제가 전적이 있어서 그럴거
라는말 나올까화 미리 말하면 저논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경제
적으로는 늘 풍족햇단 편이라 돈 앞에 아쉬운 적은 없없고 친구도
잘알고있든 부분이에요
가방순이 사촌동생의 실수로 봉투가 빠져올 수도 잇고한 건데 제
가 축의름안 하고한 척 하느것 같다고생각하는 게 억울하네요;
자기가준 20이 잇는데 본전은 커넣 다 잃어버려서 속상하다고말
하는 꼴이 제가 20이라도다시 보내주길 바라는 것갈은데 그럴 필
요없는거조?;;;;
당장 20 없어도 먹고 사능 데 지장 없지만 제가 그래야할 이유름
모르고거든요
이런경우가 종종있나요?;;; 이월 때어떻계 해야하나요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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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베골
00
2024.11.15 07.23
가방순이 해준 친구가 식권 뒷음꺼 아니에요 그럼 내가 식권 어디서 받있것나고
물어보요
베
00
2024.11.15 03.30
더주는경우 진짜 소햇구나할거임 난 보냄든데 동생이량 잘 해결하길바라다고
활듯 애초에 가방순이름 사촌동생으로선택한건 그친구고 거기서 일이 생긴경
어떻계함? 잘찾아보라고해요 괜히 더주면 오해사요 인정하는하임 믿건안민건
그건그친구맣
베골
0 0o
2024.11.15 00.08
예식장에 사정설명하고 축의금 준 지점에 카메라가 있는지 있으면 제발 부탁한
다그시간대 좀보여쥐라 해서 보여주고 손절해 친구년이참 속고만살앗나다시
주면 그대로안준사람 되는거고 카메라가없더라도 4어올하면서 지금 의심하
논거나? 주장올해 친구년이 의도가 꼬통하네
베골
00
2024.11.15 OO.09
그냥 대농고 물어보요 그래서 축의금올 한번 더달라는 뜻이야? 하고 그냥우물
주물하면서 내심알아서 챙겨주길 바라는거갈은데 염치가 있으면직접말은못
하고 그만둘거고응 더쥐- 하면 그냥 손절하길
베골
00
2024.11.15 00.31
넘이실수함 접수대가 제일안전 나도 축의금 아는 사람한테 주없다가 못받앗
다는 걸 들없어요 중간 전달자가많이 슬쩍한다는 걸 들은적 많음 그래서전
믿을수잇는 사람에계만 부탁 아님 계좌로보님 님직접 주고 싶엇음 계좌번호
로보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