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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 여사가 애 과자 사주라고”…대가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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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태균 “김 여사가 애 과자 사주라고” .. 대가성 부인
입력 2024.11.13 오후 7.06
수정2024.11.13 오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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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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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태군 “김 여사가 애 과자 사주라고” .. 대가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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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논 동정민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명태군 씨에게 500만 원율 짚다는 의쪽이 제기둥조
검찰은 공천 개입 의혹올 폭로한 강혜경 씨로부터 김 여사가 명 씨에게 돈봉투름 건넷다는 진술올 확보
햇드데요
돈의 출처, 그리고 왜 마논지 의혹이 꼬리클 무슨 상황에서 명 씨가 입을 열없습니다

[명태균 씨]

“아니 여사가 애 과자 사주라고 하는 걸 갖고. (근데 돈 봉투에 돈을 얼마나…) 그러니까 기억이 안 난다니까.”

정확한 액수나 돈을 받은 시기도 “기억이 안 난다”며, “받은 돈은 지난해 생활비로 썼고, 봉투도 보관해 오다가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500만 원이 들어있었다는 강혜경 씨 측 진술에 대해 강 씨가 “봉투 색깔은 얘기를 안 하더라”며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명 씨 소환 조사 때 “얼마를 받았느냐”고 물었고, 명 씨는 “김 여사 입장에서는 작은 돈인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큰 돈이었다”고 대답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명 씨는 “교통비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받은 돈이 지난 대선 당시 여론조사 제공 대가 등이 아니라는 점을 드러내려 한 걸로 보입니다.

김 여사가 명 씨에게 돈을 준 이유와 돈의 출처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돈봉투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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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088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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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고 과자비고 일단 받았긴 받았고

이재용도 과자값으로 500은 안주겠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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