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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대사관 도움받아 입국···마약투약도 직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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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대사관 도움받아 입국 . 마약
투악도 직접 알려
이선명 기자
2024. 11.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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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필리편 대사
관에도 자신의 마약 투약 사실올 알린 것으로 전해적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나정은 지난 12일 주 필리편 대
한민국 대사관에 연락해 “내가 약을 햇다”며 도움올
요청있다.
주 필리편 대한민국 대사관은 김나정의 요청에 필리
편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올 도운 것으로 알려
젖다. 현지 숙소에서 공항까지 인도하고 출입국사무
소홀 통과하는 모습까지 직원이 확인있다는 것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실제로 긴급한 상황이엎는지 확인
된 것은 없으나 현지에서 조력할 수 있는 부분올 햇
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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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나정은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자신의 마
약 투악사실올 자진 신고한 것으로도 전해적다.
상황울 종합하면 김나정은 주 필리편 대한민국 대사
관에 연락올 취해 관계자의 도움올 받으면서 인스타
그램에 글을 올린 것으로 풀이데다.
김나정은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마닐라 근래드
호텔에서 생명의 위협올 받게 뒷다” 며 “무서워서 공
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고 햇다. 또 대사관
에 연락올 취한 사실올 알리다 “대사관 전화 좀 부탁
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고 햇다.
이외에도 김나정은 필리편 현지 공항으로 추정되는
장소의 사진올 올리다 “어젯밤 늦은 저녁 공항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선 모두가 저클 촬영하고 트루먼쇼
처럼 마약 운반 사태틀 피하려고 캐리어와 가진 백들
올 모두 버리고 나용다”며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고 햇다.
그러면서 “제가 필리편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
다. 그것올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 못 타켓다”고 햇다.
이후 김나정은 이룩 직전 비행기틀 찍어 올리다 자신
이 한국으로 출발한 사실도 공유햇다. 이 때 대사관
관계자 또한 함께 있없던 것으로 보인다.
김나정은 2019년 남성지 ‘맥심’ 곤태스트에 우승하
며 얼굴올 알루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기상키스터
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https://v.daum.net/v/20241113105920753?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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