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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병준 모, 무연고로 토지주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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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8.26. 오후 3.71
수정2008.08.26.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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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송
병춘의 모지지 포함한 임야 1만 4천여m 소유자 이
모(48) 씨는 지난해 7월 4일과 8월 7일, 2차례에
걸쳐 모지 연고자루 찾기 위한 분모개장공고틀 넷
지만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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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용보다 더 악질로 이름놈앞던 승병준
정미칠적이미 일본에서 백작까지 짚다
이 인간이 햇당 가장 유명한 짓거리가 헤이그 밀사 사
건후
고종에게 일본 데노에게 사죄하고 자결하라고 욕박질
럿던 일이다
후손이 해방 후 몰수당한 재산을 되찾켓답시고 여러번
소승올 햇던결로도 유명하다
나중에 후손이 선산을 팔앗는데 거기 있던 승병준의
묘는 이장하지 안고 그대로 반스런
새 소유주가 이장해가라고 여러번 공고햇든데 끝까지
후손이 외면하는 바람에
무연고자 모 취급받아 시에서 행정처분으로 파요요
당하고 화장해 영원히 사라지고 말있다
참고로 공고 후 바로 파요하진 안분다.
10년가랑이나 시간을 주는데 한번도 응하지 않앗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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