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권고사직 당한지 반년도 넘은 전직장에서 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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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앉다:
히구치_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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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4.09.23 (0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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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전 직장어서 인수인 다 해주고
3월 정도에 토사하싶으면 좋r다는 ?6ni+’ 제안을 받음
심치어 인사람도 아니고 파르장한데 물은 소리
어이없어서 그냥 한달 뒤 퇴시하켓다 하고 바로 사직서 제출함
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여기저기 면접 보러 다니면서 연차
남이짓다 거 13개 다 씨버리면서 한달 간 출근일은 1주일도 안독
안수인마 저대로 뒷울리가 없고 나도 권고사직 당한 거에 약감정
있어서 토사한 뒤에도 전화 연락 다 씹없음
근데 오늘 아침에 장문의 문자 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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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토사하고 6개월 간 해외 언에 대금결제 전표름 한번도
처리 안해준 게 9월 초에 터저서
파트장이랑 담당 직원 시말서 쓰 파르장은 대표한터마지
불려가서 진
닦엿다고 함
너가 인수인계 질하여으면 팀 분위기가 이정도로 싸* 나지 않팎울
거라고
하하는 문자엿는데
그거보지마자 근어 아침부터 긋나 기분 좋음 국국국크국
김원 바람 부 지랑 친한 직원들 챙기려고 나한데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사표 제출하라 한 “”가 시말서 쓰고 까여다는데
근0
알려주서 너무 감사함
시말서 별거 아나긴 한데 그래도 기분 좋다 진짜
제 기분도 좋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