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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귀화틀 택하면 되지 않나. “귀화의 문
턱이 너무 높다. 우리 작은아들과 집사람도 귀
화 시험에 두 번이나 떨어젓다. 가령 귀화 시험
에서 1947년 보스템 마라m에서 우승한 한국
인(서운복)이 누구나름 물어봉다. 사실 우리가
손기정 선수(7936년 베름린올림픽 마라톤 우
승자)는눈 알아도 솔직히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
지 않나 대부분 한국 사람도 대답을 못 할 것이
다: 한국에 사는 재한화교들은 한국에 가장 애
정을 느끼는 친한파 (쫓록록; f)들이다. 주한 외국
인 중 범죄울도 가장 낮은 것으로 안다 나도 어
머니가 한국 사람이고 재한화교들은 부인이나
며느리가 한국 사람인 경우도 많다. 활동할 때
도 한국말올 많이 쏟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귀
화에 가산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시험이라도 좀
쉽계 내주면 좋계다”
대만 국적이라 왕랴하기가 힘들다고 하자
그럼 귀화는 왜 안하셨는지 물어봄
(동생 분인 여경옥 셰프는 귀화함)
여경래 : 시험 어려워
안한게 아니라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