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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키작남 만나보니까 저도 키 보
네요
ioioioipi
)채팅
2024.10.13 16:18 조회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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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다 크고 저도 167이라 엄청 근 건 아니어도 살면서
키 고민은 해본 적 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이량 이상형 얘기 할 때 저논 키 안본다고 사람이 중
요하다고 진짜 172 정도만 되도 상관없다고 햇엿는데 그보
다 훨씬 작은분 만나보니까 저도 용밥(?)이 안되네요
소개받기 전에는 170 정도라고 생각햇거튼요?
주선자 그 정도 라고 말햇어요. 개구라.
제가 키작은 남자 분들이량 비슷하니까 남자 키에 대한 감
이 없거튼요(나랑 눈높이 같으면 몇이다 이런거)
근데 일어서니까 저랑 눈높이가 너무 비슷한 거예요
정수
리가 보이구요.
보이는 이유가 제가 올려다 화서 그런가
햇는데..
그후로 저희 모습 비치는 유리문이나 엘리베이터 거울 같
은 곳. 차마 못보켓더라구요
사람은 정말 좋은분이섞어요 저 엄청 예빠해주고
근데 그
걸로 안되더라공
여튼 그분 만난 후부터 제가 길가는 남자들 키름 보게 뒷어
요 저 커플은 키가 얼마나 차이 나나
근데 저희 같은 조함은 없더라구요 진짜.
그리고 사람 많이 오는 햇플 진짜 너무 꺼려 지논 거예요
근데 그분은 저랑 가고 싶어 하고
햇플 맛집 줄서는 상상 해방는데 못하켓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진짜 마주하고싶지않은 사실이엇논데 둘이 다
니다가 창가의 비친 저희모습올 r어요
근데 저논 완전 플햇 신고있엇든논데 , 제 머리가 더 위에 있더
라구요 그분은 굽있는거 신엇엇고
사실 키라는게 개인의 노력으로 활수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분 잘못도 아난거 아는데 , 같이 다니는 제가 위축이 되는
거예요. 그분은 어떻게 생각활지 모르지만
그리고 키 만큼 중요한계 팔길이라는 것도 저 이번 기회에
알앗습니다TT
제가 팔이 긴편인데 그분은 팔이 엄청 짧앗어요.
그래서 손 잡으면 제가 좀 더 손올 들어야 하더라구요
뭐 입으서도 소매 다 남으니까 어른같지가 않앉어요
결국 외적인게 너무 신경쓰여서 정리 햇는데 , 키 같은 수치
로 일수 잇는 것들은 좀 정확히 확인하고 소개받아야 켓다
논 생각이 들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저보다 작
고팔짧은 분은 저논 어렵젯다는 생각이 들없습니다T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