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복학하고 대학 3학년좀 뒷올 때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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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때 자취하고 있엎는데
자취해본 애들은 알거임 자취하면 그냥 친한애들 아지트
처럼 되는거
그래가지고 종강파티 한다고 친한 선후배 몇명이서 내 방
에 모여서 술 좀 마을음
다음날 일어나 보니까 아무도 없더라
나는 평소처럼 컴 키고 갑자기 끌려서 딸치고 있,음
근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와! 하면서 어깨 잡더라
진짜 존나 깜짝 놀랍음 ^ 님 집에서 칠때도 한번도 안걸럿
논데
뒤돌아보니까 평소에 색드립도 하고 놀던 여후배없음
다 집간줄 알앞느데 얘는 왜인지 안가고 있던거
선배 서양 취향이에요? 이 지근하는데 나도 이건 좀 선념
없다 싶어서
누구 있는지 확인 안하고 이런거는 내가 부주의햇는데 너
도 이건 좀 아니지 않냐
개정색빨고 얘기햇음 괜티 올리고
그랫더니 얘가 선배는 이런거 훌한줄 알있다고
기분 안나빠으면 좋젯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더라
그래서 집보널려고 하늘데 갑자기 미안하니까 딸치논거
도와주켓다고 하데?
그래서 도와준다논게 원소리나 하니까
아다새끼 한마디 하고 그냥 나가더라
그리고 그 이후로는 별일없이 그냥 편하게 잘 지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