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여자의 가슴 시린 결혼 축사

딱 한명 남은 미혼의 베프흘
떠나보내는, 결혼생각 1도 없던
당시 37세 여자의 가슴시린
축사 영상 입니다.
~폭소 주의-
안녕하세요 저논 수연이의 17년지)
베스트프랜드 잠수현이라고 합니다
축사는 처음이라 어떻가 새야할지 모르켓는데
그냥 솔직한 제 마음을 담아빛습니다
(시작부터
오열각)
수연야 네가 결혼하다는 말을 듣고 사실 일주일올 못잡이
축하하다고 말햇지만 사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앉다
너느 끝까지 내 옆에 있들 줄 알앞거튼
진짜 결혼 못할출 알앗어
불과 몇달전까지 결혼 생각 없다고 햇는데
운명올 만나니 이렇계 바로 떠나는구나
6개월 전 너와 갖던 제주도 여행에서
남자친구가 생겪다고 말햇어
빛나는 눈으로 그만햇으면 좋깊다 할 정도로
남자친구 얘기만 햇지
이번엔 원가 다르다 싶엎는데
그래도 이렇계 6개월 만데 가게 되출은 올찾어
너 남편 덜 분 소개 받앗물 때 얘기 듣던대로
세심하게 널 챙겨주는 모습올 보다 마음이 놓엿어
무엇보다 결혼할 때는 술 못먹는 남자가 최근데
청하 한병에 네 품에 안격 잠든 모습올 보니
규구구구구구구크 규구 크 규구크
구구구크
구구귀하객들 빵터집구크구구크크
규구구크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국구구크
구구구크
(빵 터브리니 기분 좋아짐)
아. 이남자다 싶더라고
이자리에 서니 우리 함께햇던 시간이 떠올라
대학교 4년동안 스티커처럼 불어앗터 내 베프
제이스토리의 해물떡볶이에 밥 두공기 비버먹터거,
아무리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짜장 당수육 세트예
모든 걸 다 잊어버리터 해맑은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벌써 17년이 지낫다
이제 너름 오빠에게 보내주려고 해
(공의
제보자)
그리고 오빠님 부탁 한가지만 드럭게요 수연이가
사진찍는
좋아하는데 오빠가 사진들 너무 못직는대요
구구구국구구구구국구구구구구크
구구구구구구크
규크구하객들 빵터짐222=크크
크구구국구구구크
구구구구구구국구구구구크
구구구국구구구크
규구구구구국구구구구구크크
구구구구구구구구
규구구구구구크구크
규구구구구구크크
오빠 만나고나서 인스타메 업핏이 안되고 있어요
풀데
햇율때 휴대품들 발끝에 맛취서 8등신으로 부탁드리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