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논 타이타니올 직접 보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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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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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는 타이타니의 승객들이 배에 오르기 전부터 이 배가
곧 가리앉올 거라고 모두에게 경고하없지. 그러나 아무도 할아버지
의 말을 귀 기울여 튿질 않앗어
하지만 할아버지논 포기하지 않으섞어
할아버지논 용감한 분이시거든
다양한 방법으로 만은 사람들올 설득하없지 저 배는 출항하고나서
곧 가리앉올거라고 말이야
결국 배가 떠나고 침올하는겉 막을 수는 없없지만
할아버지논 끝까지 사람들올 설득하고 경고하석지.
영화관에서 쫓겨나시기 전까지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