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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줄 탄 앵커,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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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리
XtC
화면제공 KBS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들 가다’ 지난 2월
KBS 9시I 뉴스 시청률이 많이 높다고 해서
다시 한번 축하드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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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때영리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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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KBS
박장범 KBS 엉커 (지난 2월
KBS 특별대답 ‘대통령실들 가다)
이튿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그마한 백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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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영리이j오 행커 한마디
X6C
‘용산 줄 탄 행커, 부끄럽다”
KES

아래는 앵커 한마디

대통령의 발언은 팩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그때 KBS 9시 뉴스의 시청율은 떨어지는 추세였고

신뢰도 역시 추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눈 감고

권력의 입맛에 맞추는듯한 보도

언론학 교과서와 반대로 가는것 같은

땡윤 뉴스~

공정과 상식의 붕괴를 상징하는 사건이

조그만 백으로 축소 왜곡되는 방송~

KBS에서 나오는 자조적 목소리 입니다.

그런데 그 중심에 선 인물이

공영방송에 사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매달 집집마다 꼬박꼬박 2,500원씩 걷어가는 KBS는

국민이 키운 국민의 방송입니다.

국민 입장에서 KBS 기자들이 낸

성명의 이 한마디가 와닿아서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용산 줄 탄 앵커 , 부끄럽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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