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정팀이미지 텍스트 확인
곱창& 닭발&볶음밥 시켜서 먹없습니다–
아쉽계도 양념맛도종고 닭발도중고 한데 TT
급창은 누린네가 나서 못먹젯습니다 –
그래서 닭발만골라서 묵고 급창은다버로습니다
T
그리고 미역국은 않주시논게 ~ TT 욕안먹어요 =
무뼈닭발구이
양념공창
볶음밥
이미지 텍스트 확인
화”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o무니 9이미지 텍스트 확인
주/님
사장님 오늘 수정팀
본님 안녕하세요.
먼저 맛있는 식사흘 못 드신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님의 리뷰름 보고 어제는 조금 생각이 깊어저 일찍
가게 문을 닫앞습니다.
냄새가 난다는 글에.
보자마자 주방으로 들어가 다시 구위서
집사람이랑 먹어보앗습니다. 아침마다 아내가 매일같이 새로
끓이는 미역국도 먹어보앗습니다.
급창은 냄새에 신경올 많이 씨야 하는 음식이기에 한번 삶고
초벌하고 연단물올 정해진 화력에 맞추어 굽고 잡내 안나고
불향 좋다는 손님들의 글에 자부심울 느끼면서 정말 신경올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오십대 후반에 직장 퇴직하고 집사람이량
사활을 걸고 하는 가게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한분 한분 정성으로 조리해서
보내드리논데 마음이 참 속상 합니다.
오른한지 언 3개월째 이런일도 잇고 저런일도 있없지만 음식이
쓰 레기로 버려지논 사진올 보니 오늘은 마음이 무너저
죽올만큼 힘이 들없습니다.
손님도 얼마나 화가 나석으면
쓰레기로 버리는 사진을 올리석올까 싶습니다.
찢기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다시 다잡고 우리 손님들이랑 가족들
손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보켓습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