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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280만원 긁은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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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som_com 아이그야
카드 잃어버런지도 모르고
애들 원비카드라 사용안해서 내스도 안뜨는데
원가 느낌이 이상해서 카드내역 보니까 한달동안 280올
셋병
손 내억들이 다 문구점 탕후루집 등등 인거 보니까
어린친구인거 같은데..
친구야 한달동안 올마나 행복햇올꺼야크 =크국
평평쓰는 이런 경험도 해화야 인생아니켓니
부모님께 당분간 손이 발이되도록 빌자.. .
이모는 손 값만 받으끼.
근데 어른은 아니켓조 설마 .? 크국국국국국국크국크국
뜨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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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 아이의 엄마로씨 구지 일 안벌리고
훈육은 부모님께 맡기고
20
나는 사용하 돈만 받으려고
사용하 아이 찾아서 중계증게 엄마랑 통화름 하고
다시 전화주시켓다고해서 끊어는데
한참 있다가 할머니되시는 분이 전화와서
다짜고짜 카드틀 왜 잃어버럿나면서
내가 카드틀 잃어버려서
본인 손녀들 버릇이 나빠져다고
줄 돈 없으니 경찰에 신고하라는데..
나 진짜 요즘 자괴감듣다
항상 중은게중은거지라고 생각한게
나만 병신되는느낌
2,880,2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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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som_com 우리엄마가 항상 말씀하시는게 있는데
내가 덕올 쌍으면 그 복이 다 자식에게 돌아온다고.
그래서 난 원래 착한사람이 아니라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세상은 착한사람올 착한병신으로 만드는듯
요즘 왜이러나 베풀어서 돌아오는게 이따구라니.
대글 121개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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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996개
dalsom_com 결론은 부모님도 아이름 경찰에 신고하시라
해서
그렇게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돈은 초등학교3학년 아이가 줄꺼라구요
모르켓어요 만약에 상황이 힘들면 분할해서 준다고 하서도
저논 충분히 이해할렌데요
아이는 끝까지 죄송하다는말 한마디 없엇고 당당한 듯
햇어요
그모습에 아이엄마도 많이 화가 나석고 많이
지처보이석고
뱃속에 아기틀 위해서라도 이거튼 이제 남편한테 넘길래요
그냥 나 진짜 내자신보다 남울 더 생각하면서
잘 산다고 생각햇는데 왜 돌아오는건 자꾸 이런건지
저 어제 새벽까지 이런저런 생각에 한참올 시간 보내다
잠들없어요
이거 말고도 말 못할 일이 하나 더 있는데 오히려 이거
때문에요
나 이제 그냥 적당히 선 지키면서 살려구요,
나만 잘해주고 잘하면 뭐해.
그래도 저논 인스타가 참 좋은게요
내가 요즘 맘편하게 만나는 우리동네언니들 친구
만나는거 빼고는 꽤 오래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저서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기도 얘기하기도 힘든 요즘
서로 모르지만 Sns상에서 내 편올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한다는게 감사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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