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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택시에서 발견된 경악할 영상.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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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선장 왕펑위汪峰裕·43가 대만 땅에 발을 디뎠다가 체포됐다. 8년 전 인도양에서 바다에 떠있던 사람들에게 총살을 지시한 혐의다.

영국 온라인 매체 메일온라인 MailOnline 은 최근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남자 무리가 작은 배 파편에 매달린 채 학살되는 장면이 담긴 끔찍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묻힐 뻔했으나 2014년 피지 수도 수바의 한 택시 뒷자리에서 누군가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영상 속에는 물 위에 뜨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남자들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누군가가 만다린어로 쏴!쏴!쏴!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총알은 왕펑위가 선장으로 있는 !핑신101호!에서 발사됐다. 영상에 따르면 총알은 40여발이 발사됐고 발사된 총알에 바닷물이 튀었다.최소 4명이 총을 맞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몇 명은 총을 맞고 신음하며 바다위에 떠 있었다. 영상에 등장하진 않지만 총을 쏜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우쭐대며 5명이나 맞췄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핑신101호 위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서로 함께 순간을 기념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람들이 총을 쏜 사람들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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