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때 집 앞 마당에 놔둔 쓰레기봉투를 뒤져서 지 몸보다 큰 족발 뼈를 물고 가는 걸 보고 밥이랑 화장실을 놔뒀는데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놓자 자연스레 그 꼬질꼬질한 몸으로 우리집에 들어와 침대에서 잠을 자면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길냥이때 집 앞 마당에 놔둔 쓰레기봉투를 뒤져서 지 몸보다 큰 족발 뼈를 물고 가는 걸 보고 밥이랑 화장실을 놔뒀는데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놓자 자연스레 그 꼬질꼬질한 몸으로 우리집에 들어와 침대에서 잠을 자면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