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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가족 중 유일하게 다이아나를 편들어 줬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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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공작 프린스 필립

실언과 꼰대 영감님으로 유명했지만 가족중 유일하게 다이아나에게 살갑게 대해주고 이혼할때도 편들어줬다고 한다

영감님의 꼰대질이나 발언도 1940-50년대 기준으로는 너무 파격적이고 앞서간다는 평을 들었지만 21세기까지 살다보니 그땐 찐빠가 난..

본인도 몰락한 그리스 왕족 출신으로 자기 군인 커리어 다 접고 왕실에 들어와 여왕의 남편 역할에 평생 충실하다 보니 동병상련이 있어서였다는 해석이 있다

심지어 누나들은 독일 왕족들이라지만 죄다 나치에게 시집가는 바람에 왕실에서 초반 입지는…

TMI. 여왕이 프린스 작위를 추가로 얹어주기 전까지는 프린스 오브 웨일즈였던 아들보다 공식 지위가 더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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