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야미바이트,
굳이 번역하자면 어둠의 알바가 사회적 문제가 된지 꽤 됨
한국에서도 텔레그램 등의 비공개 메신저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거나,
대포폰,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일본에서 문제가 되는 어둠의 알바는
보다 적극적인 범죄행위가 특징임
작년에 있던 일본 긴자 대낮 강도사건이 대표적인 어둠의 알바 사건으로강도, 성범죄, 폭행 등의 적극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르는게 특징
온라인으로 모여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지시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수행범들에게 적극적인 범죄행위를 시키는데
어둠의 알바에 지원할 때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신상정보도 팔아
선금을 받아 거절하기 힘들게 만들어 이런 범죄를 하게 만든다고
게다가 이 어둠의 알바 지시책들간에도 알력다툼이나이들을 이용만 하고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잡히는건 맨날 꼬리들 뿐,
한국으로 따지면 얼마 전 발생한 경복궁 낙서테러가대표적인 어둠의 알바 였는데
한국도 일본처럼 적극적인 범죄행위들로 확장되기 전에
미리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