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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중국 자금성에서 쫒겨났다는 미국 유명 패션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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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칼 매터 측은 이번 일에 대해 “굴욕스럽고 비인간적이었다”면서도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인정한다”면서 “이는 우리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치르는 대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람들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

자금성 보안 관계자가 화장 지우고 일상복으로 갈아입으면 출입 가능하다고 했는데 거부함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좀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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