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의 작가인 조앤 롤링이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귀족 작위를 거절했습니다
롤링이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아마도 롤링 남작 부인이 되고
영국 상원에 참석할 권리도 얻게 되었겠지만
그녀는 “귀족이 되라는 제안을
보수당 정부 때 한 번, 이번에 한 번 받았지만
두 번 다 거절했다
또 다시 제안이 오더라도 세번 거절할 것”이라며
귀족이 되는 것에 전혀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귀족 질 떨어지게
그런 논란 많은 막말러한테 왜 자꾸 작위를 주려는거냐”
라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