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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취미 남친이 제일 대박 났었다는 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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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 취미인 남친에게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크게 땄던 승부는 뭐였어?’

라고 물어보자 왠지 살짝 쑥스럽다는 듯이

‘재작년 크리스마스 때’ 라고 했다.

아아, 그렇구나.

예전의 나였다면 몰랐겠지만 지금은 감이 딱 온다.

‘아리마 기념 경마였구만’

‘경마장에서 고백한 기억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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