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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경비원 폭행하고 영상찍은 10대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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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이 10대 청소년 A에게 폭행을 당함.

A는 건물 안에서 소란을 피운다고 경비원이 훈계하자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고,

A는 경비원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B는 폭행 모습을 찍어 SNS에 유포해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A와 B는 최후진술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각각 징역 선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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