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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기) 정신적육체적 불론보다 무서운 불론 .
(2)09
(3)2024.03.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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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털어방자 아무것도 안나오는 불료 . 솔직히 정신적육체적 불료보
(9)다무서운거같아요
(10)육체적 불론은 흥신소라도 붙이면 모델갈은
(11)데간거 잡아닐 수있고 정신적 불론은 카록 전화 내억올 터다든
(12)지 둘이 자주붙어다년다년거 잡아내다듣지할 수있는데 이런 결
(13)아무것도잡이닐 수없는 불료 . 바로제 남편이 합리적으로 너무
(14)의심되어 글 남겨보요
(15)남편은항상 회사에서 퇴근하고 오면 원가 지처 있없어요 당연히
(16)일하고맞으니 지처 있엇켓조 그런데 희한하게 작년 기을부터옷
(17)으면서 퇴근하고 오더라고요 제가 요즘 퇴근하는 모습이 왜 이렇
(18)게밝아져나고도 몇 번 물어거고 남편 말로는 프로직트가 요즘 너
(19)무잘 되고있다고 햇조 항상 퇴근하고 힘들어하다 남편이 이렇계
(20)웃으면서 돌아오니 그때 당시에는 마냥 중기만햇어요
(21)오늘은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같이 집에 있즈는데요.책상 위에남
(22)편핸드돈이 있없어요 그런데 여자 이름으로 개인 카득이 오더라
(23)고요 내용은 보고서 작성 관련이라 업무 내용이긴 햇는데 프사가
(24)딱보도우리 나이대의 젊은 여자더라고요 참고로 남편은 회사 얘
(25)기잘 안하긴 하늘데 같이일하는 동료들이 누구누구 있는지 (상사
(26)부터 부하까지) 정도는 얘기해요 그런데 남편이 얘기햇다 동료들
(27)중에 젊은 여자느 없엎는데 젊은 여지한테서 연락이오니 세해서
(28)남편한데 물어뒷어요
(29)저: 자기야 어떤 여자한데서 카득이 왕는데 누구야?
(30)남편 : 누구? 아 작년 가을에 우리 부서로 옮기신 과장남이네
(31)저: 그래? 그런데 나한데 왜 말을 안있어?
(32)남편 : 굳이 말할 이유가 있냐?
(33)저: 아니 다른 동료들 얘기능다 햇으면서 이여자 얘기논 어떻계
(34)한번도없없어? 작년 가을에 맞으면 반년이나 된건데 얘기할 기회
(35)많앞장아
(36)남편 : 다른 동료들 중메서도 얘기 안한 사람많다 유난 멸지 마라
(37)자제가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2가지나 있조 첫번째로딱
(38)작년 가을부터 남편이 퇴근길이 밝아져엎는데 그 여자가 남편 부
(39)서로옮긴 시기랑 비슷하조? 남편 말로 프로적트가잘 되어서 기분
(40)중앞던 거라고 하느데 예전에 프로적트 잘뒷올 때도 퇴근함뻔힘
(41)들어햇거든요 예뿐 여자랑 같이 일하게 되없으니 기분 중앞던 거
(42)라고 해석활 수청조 두번째로 이여자의 존재름 저에게 숨격년
(43)것 남편은 굳이말할 이유가없다고 햇는데 이 여지외의 카록을
(44)보니같이 보고서도 쓰고 발표자료도 만들고 하면서 꽤많은 일흘
(45)같이 햇너라고요 그랫는데 반년 동안 이 여자에 대해서 저에게 한
(46)번도언급올 안있다? 이거 역시 꽤 의심이 가요
(47)그런데 제가 제일 열발느거는 . 남편의 행동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48)생각하는 “도덕적인 범주”에서 벗어난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에
(49)요 일단 남편 회사가 공기업이라 단 한 번도아근이나 주말 출근올
(50)한적이없고 유연 근무제라 집에 일찍 퇴근한 적도망있어요 남
(51)편이엄청 가정적이라 항상 가정을 중심으로 생활햇고 남편 혼자
(52)외출하는날은 가끔 시댁 혼자 들흘때말곤없없어요 아마 흥신소
(53)틀불여도아무것도안 나올 거에요 그리고 이여자와 카록올 제가
(54)다보닷는데 정말 업무적인거 외에는 아무것도 대화름 하지않앞
(55)어요 정말 “털어방자 아무것도 안나오는” 상황인거조
(56)그럼에도 남편이 불문이라고 의심활 수밖에 없느게 제가 불때남
(57)편은 “이여자와같이 일할 수있는것 자체가 좋은 거”에요 그러
(58)니퇴근길이 밝울 수밖에 없고 굳이 이여자의 존재에 대해 저에게
(59)말하지않있던 거조 남편은 이여자랑 같이 일하다는 사실이너무
(60)설레고 두근거리고 있는 걸로 보이고 이결로도 충분히 만족이되
(61)니이여자랑 사적인 대화나 만남까지는 굳이할 이유가 없젯조 또
(62)남편이가정적인 만큼 가정올 깨뜨길 수 있는 행위논 절대로 하지
(63)않을 사람이기도하고요
(64)여기서 저보고 오징어 지림이라고 하시는 분 계실까화 미리말씀
(65)드리면당연히
(66)여자는 유부남인 제 남편에계 관심을 주지논않
(67)켓조 문제는 남편이 속으로 그 여자에게 관심올 주고 있다는거,
(68)이거 자체가 너무 역겨워요 그 여자 포함 다른 모든 여지들다제
(69)남편올 오징어보듯 관심올 안주젯지만 남편이다른 마음음 먹고
(70)있는거 자체가 소름동는거조 저너무 역겨운 나머지 아까 남편과
(71)대화 끝나고밖으로잠깐 나뭇고 남편은 유난 떨지 말고 집으로돌
(72)아오라고 하고 있어요
(73)남편의 행동이 진짜 불륭이나 성매매갈은 거랑은 다르게 법적이든
(74)도덕적이든 문제되게 없다는거 저도잘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논
(75)개인적으로성매매보다 더 역겨워요 성매매는
(76)여지외의 관계
(77)가하루면 끝나는데 남편은
(78)여자에제 설템올 앞으로도 계속느
(79)끝테니까요.그런데 공공연하게는 제가 느낌 감정과는 다르게 성
(80)매매하는 사람울 나쁘게 보고제 남편은 나쁘게 보지 양젯조? 그래
(81)서의명의 힘흘 빌려서 판에서라도 억울함올 좀 풀어보고자 글을
(82)남겨보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올 하신 분이 있으면 도움올 주시
(83)면감사하켓습니다 .
(84)(추가) 오해가 있으실까화하나 추가해화요 본문에서 남편이 퇴근
(85)길이 밝아져다고 씻는데 출근길도 확실히 밝아져어요 퇴근길이
(86)밝앗던게 인상에 박혀서 그것만 씻없네요 . 출근길에도원가싱글
(87)병금한게
(88)여자랑 같이 일할 생각하니까 중앞던게 느껴저요 이
(89)부분도같이 참고 부탁드러요
(90)덧글들다 읽어릿는데 909 정도는 저름 이해 못할거라고 예상하
(91)고있없어요 그래도 1096라도 저클 이해해주시논 분들이 있어감
(92)사하네요.사실 정확히 표현하면 불료보다는 남편의 “짝사랑”이
(93)켓네요 제남편 오징어인거 저도 잘 알고 있고 애초에 불륭이아
(94)니라 그여자에제서 제 남편올 지키려는 것도 아니니 오징어 지림
(95)이느 절대 아님니다 .
(96)또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못손 내용이 있는데 남편과 그여자의대
(97)화가 비록 업무적인 대화밖에 없없지만 확실히 그 둘 사이에 호감
(98)의기류가 느껴반어요 예름 들어 아래와 갈은 대화가 있있조 둘
(99)이
(100)일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게 느껴저요 기회되면 캠
(101)처도해불게요
(102)빠르게처리하져네요 감사합니다.
(103)잘작성된거 같아요 이대로 제출하시면 종올 것 갈네요
(104)이학회 논문이면 믿을만 하네요 좋습니다
(105)(즉 업무적인 대화에 칭찬이 섞인게 많아요)
(106)제가 제일 속상한건 남편의 짝사랑은 법적으로 (예름 들어 이혼할
(107)때유책 사유라든지) 문제펼게 전혀 없다는 거에요 . 남편은 자기
(108)도가정올 깨기능 싫울테니 불론올할 의도는 전혀 없고 짝사랑으
(109)로만 끝내려고 활거에요 짝사랑만으로도 같이 일하다는 것만으
(110)로도 충분히 만족되 테니까요 그러니 미래에도 불론의 증거논하
(111)나도안 나오켓조. 그래도유부남이 다른 여자름 짝사랑하는 것도
(112)잘못된 행동이고 책임올 물어야 하느건데 법적으로 책임올 물소
(113)지가없네요.저논 어떻게 해아활까요 .
(114)23
(115)322
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