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1)26살의 저논 현재의 모습에 익숙하면서도 때론 낯설기도, 익숙해
(2)서 영원할 것만 같은 것들에 영원의 의미논 무엇일까 의문올 갖기
(3)도 언제 그랫나는 듯 마냥 즐겁계 보내기도 하여 그렇게 지내앗던
(4)거 같습니다.
(5)상울 받는 데에 있어서는
(6)저와 함께햇던 감독님, 여러분들, 스태프분들이 오늘의 저클 이렇
(7)게 만들어주석는데 그런 믿음에 감사함과 동시에 주는 것보다 밭
(8)은 게 많은 것 같아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들올 해앗엇거튼요. 그래
(9)서 기쁨분만이 아니라 많은 생각이 들없습니다.
(10)정답이 없는 무수한 선택의 기로 앞에서 이리저리 고민도 해보고
(11)맞다뜨러보면서 뜻대로 되지 않기도 하지만 후회에 읽매이지 않고
(12)최선올 다하자는 생각올 하여 살아가려 노력하켓습니다.
(13)마지막으로 저논 요즘 “한때 내가 사랑햇던 어떤 것들은 영원히
(14)너의 것이 된다. 내가 그것들올 떠나보내다 해도 원율 그리려 돌아
(15)와 나의 일부가 된다”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16)이말울 들으면 제가 좀 더 많은 것들올 사랑하여 지닐 수 있을 거
(17)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8)그런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잘 해나가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