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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92년 연세문학상 수상작을 공개한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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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덜어/-~;_어{-히|
(2)자랑스러운 연세인 한강 작가의
(3)언세디학교
(4)노텔 문학상 수상들 축하합니다
(5)좋아요 728개
(6)덜어탁컨~;_어{-미 연세인 한강, 백양로에 노빛상올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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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세대학교
(2)확4-
(3)연세인한강 한국 문학 최초의 노빨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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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세대학교
(2)연세의 가을 연세의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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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옆서다과규
(2)연세인한강; 백양로에 노별상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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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망
(2)자랑스러운 연세인 한강 작가의
(3)언세대학교
(4)노벌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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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없어,-풍;_어,술;-;미
(2)(연세대학교
(3)편 지
(4)이: 신–신’
(5)한 강
(6)1용안 아근데 없이 잠 시너서,시
(7)(국문과 4년)
(8)궁금교 숨니다
(9)숲 피고 지능 쥐
(10)그 진율 떠너
(11)거유 한번 벌내기가 이러 청문어
(12)떼 아난 사월 청뇨 피부습니다
(13)거우니내 지니요 혀 꿈는 세어
(14)얼어#온 밥화 벗사 지나머
(15)한 접 아뇨과외 눈표거기움
(16)잇지 국개 젊니다
(17)누가 감히 말히구 기야 구슨 근기보 무슨 근거보 이 눈이 멈균다고 협수고 만다고
(18)신치어 괴슷는 이 국섭이 보이지 입이? 뛰어겨 부러지는 순가지늄 + 피색간 거압
(19)국미이 이이 바라기운대 기런 벼 하니 며는 가운데 아아 . 나아간 긴?자 곤히미터
(20)곳 이곳 받이야-“
(21)그래 지녀 민아심질 아리도 삼은
(22)도0리롬 저국인지 당신의 노리논
(23)아지도 허런디논 곧두바 김인지
(24)’답신음 보고럼 밥이면 시도록 퉁이 시력워
(25)가 부요급 숙
(26)어쩐온 뱃이 리고
(27)부서 눈 못표 벗이 피고
(28)#머저러 눈 컬어 시리기다 시녁
(29)8 드는 장복빛까지 이라퍼지요
(30)”””” 어제서”” 바지막 희망온 관리지 입습 전가 시리면터하 믿음 지리면점: 희망
(31)겨;되는 호# 뚜기여한. 꾸기더화 구도와 삼, 오오 긴장습 상
(32)악품림 입주
(33)주문 인복 싶다 눈어 거금; 온
(34)단디 다 #볶이 고연구시
(35)보고 싶어습니다 선번공은
(36)시사 더 사 사립문거터 마수
(37)보고
(38)노어보고 싶업하니다;
(39)사입 이외금까 어& 시멘국기 어없다 빚분유 지니 여기가다 ##보 : #거;노 어
(40)늘나; 파도와 합미 십여가지 숫산 .습 국습문 굉맙이 집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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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더군 바갑이
(44)#야철도 이지논 숙지 ;온 바람이 분말감온 ^실문 불고 흉니다
(45)이 김& 기어하 십너자
(46)* 피고 지논 겉
(47)다시 그 주입니다
(48)바로 그권입니다
(49)좋아요 1,175개
(50)덜어,하풍;_어{술;색;미| 연세대학교의 자랑 , 연세인 한강의 한국 첫 노벌
(51)문학상 ,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벌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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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2년 국어국문학과 4학년 재학 중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올
(2)수상한 그녀의 작품은 현대사의 비극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올 섬세하
(3)게 담아져습니다.
(4)이번 수상울 기념하다 한강 작가의 재학시절 문학적 여정올 함께 나
(5)누고자 합니다. #연세대학교 #노발문학상 #연세 #노빌상
(6)#미아6라|오*;-.
(7)<편지>
(8)그동안 아프데 없이 잘 지내-는지
(9)궁금햇습니다
(10)꽃 피고 지논 길
(11)그 길을 떠나
(12)겨울 한번 보내기가 이리 힘들어
(13)때 아뇨 삼월 봄눈 퍼부습니다
(14)겨우내내 지나온 열 끓는 세월
(15)얼어불은 밤과 낮울 지나며
(16)한 평 아랫목의 눈물겨움
(17)잊지 못할 겁니다
(18)누가 감히 말하는 거야 무슨 근거로 이 눈이 멈춘다고 멈추고 만다
(19)고 . 천지에 , 퍼부튼 이 폭설이, 보이지 않아? 웨어저 부러지논 슬
(20)가지들
(21)퇴색한 저 암록빛이 이, 이, 바람가운데 , 기달 벽 하나 없
(22)눈 가운데 , 아아 나아갈 길조차 문혀버린 곳 이곳 말이야
(23)그래 지날 만하신지 아직도 삶은
(24)또아리튼 현곡인지 당신의 노래는
(25)아직도 허물리논 곤두박질인지
(26)당신올 보고난 밤이면 새도록 등이 시려워
(27)가슴 타는 꿈 속에
(28)어둡은 빛이 되고
(29)부서 눈 못 뜰 빛이 되고
(30)흉용처럼 눈 멀어 서리치던 새벽
(31)동 트는 창문빛까지 아파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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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째서::
(2)마지막 희망은 잘리지 안는 건가 지리멸렬한 믿음
(3)지리멸렬한 희망 계속되는 호흡 무기력한 , 무기력한 구토와 삶, 오오
(4)젠장할 삶
(5)악물린 입술
(6)푸른 인광 뿐던 눈에 지금꼼은
(7)달디 단 물들이 고엿는지
(8)보고 싶엇습니다 한번즘은
(9)세상 더 산 사람들처럼 마주 보고
(10)웃어보고 싶엇습니다.
(11)사랑이없올까 . 잃올 사랑조차 없/년 날들올 지나 여기까지, 눈물
(12)도 눈물겨움도 없는 날들 파도와 함께 쓸려가지 못한 목숨 목숨들 벌
(13)밭에 뒷국고
(14)당신 없이도 천지에 봉이 와습니다
(15)눈 그친 이곳에 바람이 붐니다
(16)더운 바람이
(17)돌아져도 이제는 `지 않은 바람이 분말갈은 햇살올 몰고 올니다
(18)이 길을 기억하십니까
(19)꽃 피고 지논 길
(20)다시 그 길입니다
(21)바로 그 길입니다

연세대 : 휴~ 보관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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