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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무원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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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반] 오늘 사수가 개망신짚다
(7)09(121.183)
(8)2023.01.11 22.14
(9)조회수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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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글 38
(12)민원대인데 내가 자꾸 물어보는게 짜증나석는지 오늘따라 화가망
(13)으시더라 민원인들 줄 밀리니까 옆에서 ‘아 진짜 일이 전혀 늘지름
(14)않네’이러더니 민원인이 사수한테 나 느리다고 하면서 말거니까
(15)옆에서 거들면서 ‘그러니까요 어머님 저도 속 터저요 지금 다섯달
(16)이 넘엇는데 이거 하나 못떼서 이러고 잇네요’ 이러니까 민원인이
(17)’아이구 머리가 굉장히 나쁘구만’ 이러니까 사수가 빵터저서 웃
(18)고
(19)진짜 첫인상은 천사엿는데 나같은놈올 같은팀으로 만나서 많이
(20)변있다
(21)다 내잘못이켓지.
살려줘도 참내…
저것만 봐도 일머리, 눈치, 사회생활도 보인다.
5개월동안 뭐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