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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랑 비교되는 허구연 KBO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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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취임하자마자 한화이글스 신구장 건립에 미온적이던 대전광역시 대놓고 패버림

(소중함을 모르면 구단이 떠날 수도 있다면서 으름장 놓음)

2. 나라에서 세금 지원을 바라기보다, 각 구단의 생존을 위해 토토 사업 허가 해달라고 함

3. 대한민국 날씨가 매우 불규칙적인 것을 파악하고 돔구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매우 강력하게 주장함

4. 야구선수들의 스트레스, 팬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프로리그 최초 ABS 도입

(ABS, Automatic Ball-Strike System :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AI가 타자 별로 스트라이크 존을 만들어서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하는 시스템)

5. 9월 2시 경기 폭염으로 논란이 생기자, 직접 직관을 가서 현장을 겪어보고 바로 5시 경기로 변경함.

그 외적으로도 야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없는 가난한 국가에 사비 털어서 야구장 설립 및 야구용품지원.

그래서 이 분 별명이 야구 인프라에 미친놈이라는 뜻의 허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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