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습하고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비행기 사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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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123편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짧은 국내선

추락 직전 사진을 보면 꼬리 날개가 사라졌다.

이유는 한번 부러졌던 날개를 수리하면서

저딴 식으로 보강판을 댄 것.

화살표 부분은 아무 의미도 없는 상황

결국 524명 중 520명이 죽는다

사실 4명이 산 것도 기적이라 볼 수 있지만

사고 초반에는

머리 부분에 타고있던

100여명이 살아있었을것으로 추정 중

왜 저리 늦게왔는가?

어차피 다 죽었을건데 7시

퇴근시간

이니

일단 퇴근들 하고 아침에 갑시다

해버림

일단 그래도 정찰대를 보내긴 하는데

탐조등도 없어서 밤에 아무것도 안보임

심지어 비도 와서 달빛도 없음

(비 때문에 불타 죽은 사람이 적음)

미군이 출동 했지만

일본 정부에서 꺼지라고 엄포를 놓음

그렇게 생존자들의 증언이 방송을 타 버려

국민들이 분노하게 되자

그 분노를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장이 자폭 한 것 처럼 꾸며

발표함

장장

15년

동안

기장의 가족들은

전 국민의 적이 되어 학대를 당함

그런데 누군가 블랙박스 음성파일을

15년만에 방송국에 보내옴

덕분에 기장의 미친듯한 노력을 알게되었고

아무리 베타랑 조종사들도

꼬리날개 없이 그나마 수평 착륙 시도는 커녕

5분 안에 수직 추락하는게 됨을 실험으로 알렴

이후 기장이 썻던 방법들은 FM메뉴얼이 되어

동일한 꼬리날개 사고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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