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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MBTI(성격유형검사)를 언급한 출연자에게 팩트폭격을 쏟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로 성향이 너무 달라 고민인 부부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MBTI는 나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성향이라는 건 서로 맞춰가야 하는거지 단정을 지으면 안된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MBTI 따지는 건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젊은 것들이 일은 안하고 MBTI나 따지고 있다”고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