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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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4월30일 KIA:SK

전날에도 2개의 오심으로 기아가 패배한 상황에서

바로 다음날인 30일에

또 오심으로 기아측에 불리한 판정이 일어나자

개빡돈 팬이 그대로 난입해서 당시 심판에게 헤드락을 시전

이 사건을 계기로 크보는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 이벤트는

관중근 열사의 토토 히로부미 처단

이라고도 불리게 된다

덧붙여 분노를 연료로 삼는 야빠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였음

(배속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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