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탔는데 좆됐다는 디시인jpg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기분이 좋았던 순간이 한순간에 최악으로 변했어.
문 닫히고 내리려는데, 갑자기 멈춰버린 거야.
그 순간, 나 혼자만의 작은 지옥이 시작된 거지.
안에서 비명 소리 나면 진짜 무서운 거 알지?
그때, 옆에서 누군가 “이거 고장 난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
아니,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결국 20분 동안 갇혀 있었고, 그때의 내 표정은 상상도 못 할 거야.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그 답답함은 마치 지옥의 묵직한 공기 같은 느낌이었어.
내가 다른 사람한테 사라져버릴까봐 불안했거든.
결국 안전하게 구조되긴 했지만, 진짜 좆됐다는 기분이야.
이런 일 겪은 사람 많을 거야.
혹시 너도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줘!
이렇게 엘베에서의 사고담은 언제나 사람들끼리 웃음거리가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