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에서 14만원어치 사주고 욕먹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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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14만원어치 사주고 욕먹은 사람

야, 이거 진짜 어이가 없네. 아웃백에서 14만원어치 먹었는데 욕을 먹었다고? 사실 이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대. 메뉴는 스테이크, 새우, 그리고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튀김까지! 고기 맛있고 분위기도 좋으니까 기분 좋게 주문했겠지.

근데 문제는, 친구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남기고 갔다는 거야. 그럴 때는 ‘남은 음식은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기본인데, 이 친구는 그냥 남겨버린 거야.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비싼 음식을 남기고 가는 게 뭐냐’고 욕을 먹은 거지.

결국, 아웃백에서 고기 맛있게 먹고, 돈은 많이 썼지만 남은 음식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 상황. 이런 상황에서 배울 점은, 음식 남기지 말고, 나중에 남은 건 포장해가는 센스도 필요하다는 거야. 아웃백은 맛있지만, 주변의 시선도 잊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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