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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벌레들
요즘 자주 보이는 특이한 벌레들, 한 번 알아볼까?
첫 번째는 큰장다리막대침노린재야.
사마귀나 대벌레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노린재라는 거!
사냥할 땐 사마귀처럼 앞발을 사용한대.
다음은 민무늬귤빛부전나비야.
애벌레 시절엔 진딧물을 잡아먹는 육식 곤충이야.
개미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뿜어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도 해!
사마귀붙이는 사마귀처럼 보이지만, 풀잠자리와 더 가까운 친구야.
여섯뿔가시거미는 암컷 나방의 페로몬과 비슷한 냄새를 띄는 거미줄로 나방을 유인해서 잡아먹어.
낫파리는 사마귀처럼 생긴 팔로 먹이를 잡는 파리지옥 같은 존재야.
폭탄먼지벌레는 이제 유명한 놈이지.
항문으로 고온의 가스를 분출해서 자신을 방어해!
사슴풍뎅이는 이름과 달리 사실 꽃무지야.
멋진 생김새 덕분에 인기가 많지.
마지막으로 코우가이빌은 육지 플라나리아로, 달팽이와 지렁이를 잡아먹는다고 해.
이런 벌레들, 신기하지?
다음에 숲속이나 정원에서 발견하면 잘 관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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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나 대벌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노린재임
사마귀 처럼 앞발로 먹이를 사냥함
애벌레 때는 진딧물을 잡아먹는 육식 곤충임.
이때 개미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뿜어 개미로부터 자신을 보호함
사마귀나 벌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풀잠자리에 더 가까운 녀석임
암컷 나방 페로몬이 뿜는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묻힌 거미줄을 휘둘러서
냄새에 끌려 다가온 나방을 잡아먹음
사마귀처럼 생긴 팔로 먹이를 잡아먹는 파리
이제는 유명한 놈. 항문으로 고온의 가스를 분출함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꽃무지인 녀석
멋진 생김새로 인기가 많음
육지 플라나리아
달팽이나 지렁이를 잡아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