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2차공판 결과
훈련소에 막 입소한 지 2주도 안 된 훈련병들이 취침점호 후에 좀 떠든 것 때문에 이렇게 큰 일이 벌어졌다는 게 이해가 안 가.
이런 상황에서 얼차려를 주는 이유가 단순히 떠든 것 때문이라면, 뭔가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어.
얼차려의 이유는 취침점호 후에 떠든 것뿐이야.
그런데 쓰러진 훈련병에게 욕설을 하면서 일어나라고 하더니, 그 사이에 입에 거품까지 물었다고 하니 상태가 심각해지기만 했네.
부중대장은 완전군장 상태에서 연병장 2바퀴를 보행하도록 했는데, 중대장이 나와서는 더 강압적으로 뜀걸음과 팔굽혀펴기를 추가로 시켰다고 해.
이런 분위기에서 훈련병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
강압적인 분위기가 더 심해지면서 훈련병들은 더욱 고통을 겪었고, 이는 정말 문제가 많아 보이네.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이제 훈련소 입소 2주일도 안된 훈련병들이 취침점호 후에 좀 떠든게 저렇게까지 할정도의 일인가
생각해
봤을때 얼차려에 일종의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게
아니고서는 얼차려 시킨 이유가 설명이 안됨…
2. 얼차려 이유는 취침점호 후에 좀 떠들었다는것
3. 쓰러진거 보고서도 욕설하면서 일어나라고함 그러는사이 입에 거품무는등 상태 악화..
4. 부중대장은 완전군장 연병장 2바퀴 보행 시켰는데 나중에 중대장이 나와서 뜀걸음하고 팔굽혀펴기
추가로 시킴
5. 중대장이 나왔을때 강압적 분위기가 더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