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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보호소에서만 지내던 고양이를 입양했다!

드디어 내가 2년 동안 보호소에서 기다리던 고양이를 입양했어!
고양이 이름은 ‘루비’야. 보호소에서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지낸 친구라서 처음에는 많이 낯설어했어.

루비는 정말 귀여운 털색과 큰 눈을 가진 아이야.
처음 집에 와서는 집안 구석구석을 탐색하더니,
이제는 내 팔에 앉아서 같이 TV도 보고 있어!

입양 후 첫날, 루비가 새 집에 적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
하루하루 조금씩 마음을 열고, 나와의 유대감도 커지고 있어.
이제는 내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지!
너도 입양을 고려해봐! 정말 소중한 인연이 될 거야!

루비의 일상은 앞으로 소소하게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줘! 고양이와의 새로운 삶,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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