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대작 FPS가 망한 이유
아무래도 이 게임, 캐릭터 디자인이 진짜 문제인 듯. 캐릭터들이 못생겼다고 해서 그냥 못생겼다면 다행인데, 이건 혐오스럽기까지 해.
FPS나 온라인 게임에서 멋진 캐릭터는 기본인데, 이 게임은 그 기준을 완전히 무너뜨린 느낌이야.
게임을 하다 보면 캐릭터가 너무 더럽고 징그럽게 느껴져서 그냥 하기 싫어질 지경이야.
게다가 스킨으로 커버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온 스킨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 오히려 더 징그러워 보이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3500억 원이나 투자해서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이런 게임이 시장에 나와서 망하는 건 당연한 결과 아닌가 싶어. 게임의 비주얼이 이 정도면 유저들이 쉽게 떠나버릴 수밖에 없어!
FPS나 온라인 게임 자체가 그래도 캐릭터가 어느정도 뽀대가 나고 멋져야 하는데
이겜은 그냥 하기 싫어질 정도로 캐릭터가 못생긴걸 떠나서 더럽고 징그러움..
거기다 스킨으로 커버 할수도 없을 정도로 나온 스킨이 더 징그러움…
이런 게임을 3500억이나 주고 만들었다는게 놀라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