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최초의 빅리거 탄생 ㄷㄷㄷㄷ
인도네시아의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순간이 왔어! 신태용 감독님의 제자 제이 이즈스가 드디어 세리에A에서 선발로 나선대! 피오렌티나와 베네치아의 2라운드 경기에서 그의 이름이 올라갔어. 이로써 그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현역 빅리거로 기록됐어!
물론, 에밀 아우데로나 로빈 반 페르시처럼 인도네시아계 혼혈 선수들은 있었지만, 그들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뛰지 않았지. 예를 들어, 스완지 시절 기성용 선수의 동료였던 조르디 아마트는 이미 빅리그를 떠나 벨기에 리그에서 뛰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이번은 정말 특별한 역사적인 순간인 거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선수가 유럽 4대 리그에 데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니까! 과연 이즈스는 세리에A 데뷔전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가 돼. 킥오프는 1:30AM이니까 다들 놓치지 말고 지켜보자!
신태용 감독님의 제자이자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센터백인 제이 이즈스가 피오렌티나 VS 베네치아 세리에A 2라운드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현역 빅리거가 됐습니다!물론 에밀 아우데로, 로빈 반 페르시 등 인도네시아계 혼혈 빅리거는 많았지만 그들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뛴 적은 없었습니다. 스완지 시절 기성용 선수의 동료로도 익숙한 조르디 아마트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합류했을 당시 이미 빅리그를 떠나 벨기에 리그에서 뛰고 있었죠.
즉,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4대 리그에 데뷔하는 것은 이번이 역사상 처음입니다! 과연 이즈스는 세리에A 데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킥오프는 1:30A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