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점퍼는 물론 서울대 학용품, 서울대 달걀까지 성황을 누리는 가운데 서울대발전재단이 “I AM (SNU) MOM”, “I AM (SNU) DAD”라고 적힌 서울대 가족 스티커까지 배포하고 나섰다. ‘서울대에 간 자녀를 양육한 부모’라는 사실을 자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 공식 재단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학벌주의 조장”, “후진국형 천박함”이란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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